오나미 축구선수 출신 남자친구와 열애중

오나미 인스타그램 캡처

오나미 축구선수 출신 남자 친구와 열애 중

개그우먼 오나미가 축구선수 출신 남자 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SBS '골 때리는 여자들'에 출연 중인 오나미는 지난 14일 방송에서 FC 월드 클라쓰와의 경기를 앞두고 부상을 입었다. 그 과정에서 남자 친구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나미의 남자 친구는 프로 축구선수 출신으로 오나미의 부상정도를 걱정하는가 하면 '자기야'라고 부르며 다정한 위로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후 오나미가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남자친구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렸다는 사실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나미와 남자친구는 호감을 갖고 약 7개월 전 서로의 마음을 알아채고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현재 주위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알콩달콩 예쁜 교제를 하고 있다고 한다. 

오나미 프로필 

오나미 : 吳娜美 | Oh Nami
출생 : 1984년 5월 28일 (37세)
신체 : 160cm, 49.8kg, A형
학력
공주상서초등학교 (졸업)
공주농업고등학교 (원예과 / 졸업)
우송정보대학 (사회체육과 / 전문학사)
동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학사)
데뷔 :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
소속사 : JDB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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