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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은퇴 후 도시 생활비 TOP6, 1위 월 평균 300만원

by &₩_)_( 2024. 1. 24.

은퇴 후 도시 생활비 얼마나 필요할까? 

은퇴 부부 도시 생활비는 한 달에 얼마나 들까?

은퇴 후 노후를 보내려면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건강이 좋지 않아서 병원을 방문할 일도 많다. SM C&C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프로'에 따르면 은퇴 부부가 도시에서 살려면 얼마나 필요할까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2023년 12월 20~60대 남년 15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이다. 

 

 

 은퇴 부부 도시 생활비 TOP6

은퇴 부부 도시 생활비 설문조사

 

1위 월 평균 300만 원 - 41.73%
2위 월 평균 500만 원 - 29.55%
3위 월 평균 200만 원 - 15.4%
4위 월 평균 700만 원 - 7.64%
5위 월 평균 1000만 원 초과 - 3.03%
6위 월 평균 1000만 원 - 2.65%

 

은퇴 후에 부부가 도시에서 생활하려면 월 평균 300만 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 중 41.73%가 월 평균 300만 원을 선택했다. 2위는 월 평균 500만 원 (29.55%), 3위 월 평균 200만 원 (15.4%) 순이었다.

 

일흔이 넘어가면 몸에 힘이 빠지고 돈을 쓸 일도 별로 없어진다고 생각하지만 병원비와 간병비, 자녀 지원 등 돈 들어갈 곳이 엄청 많아진다. 은퇴 후에는 생활비가 많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수입이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각종 연금에도 의지를 하게 된다. 

 

 맺음말

한국은 초고령화 시대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 100세 시대라고 하면 은퇴 후에도 30~40년은 살아야 하는 셈이다.  자녀가 클때는 교육비가 가계소비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할 수밖에 없지만 자녀들이 자리를 잡고 독립을 할 때즈음부터 본격적인 노후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노후는 자신이 직접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가 된것이다. 노후를 위해서 미리미리 조금씩이라도 모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이 나빠지거나 배우자의 병간호 등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금액은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그렇다고 자식들에게 의지할 수 있는 시대도 아니지 않은가.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노후를 위한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예금이 될 수도 있고 연금저축이 될 수도 있다. 무엇이 됐든 꼭 노후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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